'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코딩 교육'에 대한 생각의 공유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것을 좋아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좋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 힘들었으나 이제는 일상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등의 형체가 없는 대상뿐 아니라 자동차와 집과 같은 물체가 있는 것도 공유가 가능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공유경제', '공유 플랫폼', '한계비용 제로 사회'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유경제와 관련된 이야기기 아닙니다. 세상이 바뀌었기에 바뀐 세상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아직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이곳이 커뮤니티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많은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모든 콘텐츠를 생산하기에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생성한 글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설명하고, 원문 링크를 달아서 구체적인 정보는 원문을 통해서 얻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오래간만에 ThinkWise 앱을 이용하여 마인드맵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키워드를 뽑아내고 내용을 정리할 때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글 전체를 다시 읽지 않더라도 맵을 보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이가 작성한 글을 정리해서 올릴 때는 생각 정리를 위해서라도 마인드맵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코딩 교육'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수원대 경제학부 임병화 교수입니다. 기사는 이투데이 2019년 2월 11일 자 기사이며, 원문은 이곳을 클릭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 3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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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 시간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은 SW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코포자(코딩을 포기한 사람)를 만들지 않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고민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