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의 정리 - 입시교육 vs 창업교육 퇴근 후 한 권의 책을 읽었다.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란 제목의 책이다. 글을 잘 쓰고 싶다.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정리해서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분명 다른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작성한 글이기에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은 생각뿐이다. 글쓰기는 어렵다. 책을 읽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유시민 작가의 글을 빌리면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내린다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다. 매년 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다음은 글을 많이 써야 한다. 블로그에 1 일 1 포스팅을 원칙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 더보기 코딩 교육의 목적,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목적일까? 아니다. 뭐가 아니다는 말인가? 코딩 교육의 목적이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금까지 내가 올렸던 글의 대부분은 코딩 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강력한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정당한 목적과 명분이 없으면 당위성을 인증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코딩 교육의 목적인 무엇일까? 최근에는 주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읽고 정리가 되지 않은 책들이 4권이나 된다. 이번 주말에는 꼭 이 책들을 정리해서 글로 올려야 한다. 오늘은 최근에 읽은 책에서 영감을 받아 책의 내용을 토대로 코딩 교육의 목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할 것이다. 아직 코딩 교육의 필요성과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내용을 글을 읽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