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반영됩니다. 올해 초등 5, 6학년 학생을 둔 두 아이의 아빠로 몇 년 전부터 아이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다가 공교육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직접 아이들의 교육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나아가 내 아이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하여 학원 창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습 내용이나 생각을 정리하여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개인 브랜드로 창업을 고민하다가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프랜차이즈 창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 곳의 프랜차이즈와 직접 창업을 놓고 고민을 하면서 계속해서 공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